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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새 수목드라마 결혼은 건너뛰고 아이만 낳고 싶은 솔직당당 육아지 기자 장하리와 뒤늦게 그녀의 눈에 포착된 세 남자의 과속필수 로맨스 드라마 입니다.



오 마이 베이비란?


스물, 서른, 마흔, 쉰.. 생애의 징검다리 위에서마음의 성장통을 겪는 당신에게,나만 다른 속도로 살아가는 것 같고,나만 제자리걸음하는 것 같아 불안한 당신에게, 열심히 살아도 여전히 앞날이 막막한 당신에게, 모두 늦었다 말하지만 운명적 사랑을 꿈꾸는 당신에게,


중년과 청년 사이, 불혹이라는데 전혀 불혹되지 않으며, 부정할 수 없이 어른이지만 당최 어른다운 것이 무엇인지 모르겠는,아직 철들지 않아 무늬만 어른인 당신을응원하려 한다. 


그럼에도 당신은 행복하리라!



장하리 (39) 장나라 


차장 육아지 [더 베이비]의 2인자이자 실세다.


직장생활 15년만큼의 능력과 재산 있지, 어딜 가나 예쁘단 소리 듣지, 모난 구석 없지, 예측 불허한 성격으로 웃기기까지 하는데! 왜인지 10년 넘게 연애를 못하고 있다. 결혼정보회사의 VIP회원이 될 정도로 노력했었지만 마흔을 앞둔 지금은 꼭 결혼을 해야 하나 싶다.



한이상 (41) 고준


프리랜서 포토그래퍼늘 새로운 취미를 찾아다니는 독신주의자다.


한 번도 못해본 일에 집착하는 그를 사람들은 욜로족이라 오해하지만 정작 본인은 그저 사는 게 재미없어서 재밌는 걸 찾는 것뿐이다. 염세적인데 참 열심히 살고, 싫어요, 아니요가 입버릇이지만 남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고, 철없이 개구지다가도 아재력이 흘러나오는 이 독신남은 한때 사랑에 헌신했던 이상적인 남자였다.



윤재영 (39) 박병은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수월한 인생이었다. 태어나보니 유복한 가정이었고, 타고난 머리가 좋아 의대에 진학했고, 호감형 외모에, 무엇보다 밉지 않은 넉살 덕에 삶이 한결 편했다.


레지던트시절, 흉부외과 여신 정원과 쪽잠을 쪼개가며 불같이 연애하다 결혼했다. 병원을 깨밭으로 만들만큼 행복한 신혼이었는데 도아의 100일 잔치 날, 미용실에 다녀온다던 정원이 돌아오지 않았다. 덕분에 하루아침에 독박육아하게 된 재영은 결국 병원을 휴직한다.



최강으뜸 (27) 정건주 [더 베이비] 광고팀 신입사원


여성학자인 으뜸의 어머니는 호주제가 폐지되고 양성쓰기가 가능해지자 최으뜸의 호적에 자신의 성을 넣었다. 어머니 성이 강씨인 관계로 최강이 된 그를 본 이들은 의문을 갖는다.


어디가 최강이란 말인가? 뭐가 으뜸이란 것인가? 그러다 서서히 알게 된다. 그가 최강 긍정, 으뜸 눈치쓰레기라는 것을. 취준생 2년 차로 넘어가기 직전, [다채미디어]에서 면접을 보러 오라고 연락이 왔다. 면접장에 가서야 광고영업부서에 지원했었다는 걸 알았으나 무조건 좋았다.



장나라 주연의 tvN 새 수목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는?



결혼은 건너뛰고 아이만 낳고 싶은 솔직 당당 육아지 기자 장하리와 뒤늦게 그녀의 눈에 포착된 세 남자의 과속 필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5월 13일 첫 방송되는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에서 장나라는 결혼은 됐고 애만 낳고 싶은 솔직 당당한 육아전문지 기자 '장하리' 역을 맡아 기대되는데요. 



이번 드라마에서 장나라가 캍은 역할은 지금껏 본 적 없는 파격적인 캐릭터로 인생캐릭터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번드라마에서 장나라(장하리), 고준(한이상), 박병은(윤재영), 정건주(최강으뜸)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이번 드라마는 결혼 없이 아이를 낳는다는 신선한 소재로 차별화를 두고 있어 시청자들의 반응이 어떨지 궁금한데요.



"결혼? 안해요. 아이만 낳으려고요"라는 드라마 카피처럼 다양한 삶의 방식이 존중되는 현재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신선한 소재를 전면에 내세운 것. 어쩌면 요즘 현실에 공감하는 시청자분들도 많이 계실거란 생각이 들어 빨리 보고싶어지는데요.



과속을 위한 장하리의 고군분투 과정에서 펼쳐지는 장하리의 다양한 에피소드가 유쾌한 웃음과 깊은 공감을 선사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tvN 수목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는 13일(수)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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