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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지난방송에서는 요즘 대세 TV조선 '미스터트롯'의 이찬원과 김희재가 출연해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딸 다비다와 함께 했는데요.



이번 주 방송에서는 배우 진태현이 이찬원 김희재와 함께 트롯 3인조를 결성해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고 해 다시한번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날 진태현은 어버이날을 맞아 장모님을 위한 깜짝 트로트 공연을 준비했다고 하는데요.디너쇼를 방불케 한 이들의 공연에 진태현의 장모는 끓어오르는 흥을 이기지 못하고 무대에 난입(?)해 댄스 열정을 불태웠다고 전해져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이날 진태현은 이찬원과 김희재에게 "트롯을 제대로 가르쳐 달라"며 트롯 선생님을 부탁하면서 미스터트롯 시즌2 전 의사를 밝히며 빅 재미를 예고하고 있는데요. 트롯 수업에 앞서 진태현은 이찬원의 피아노 반주에 맞춰 '진또배기'를 열창해 실력을 평가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캐스팅하지 않겠다는 김희재! ㅋㅋ 이와는 달리 이찬원은 하트와 함께 "기법이나 창법보다 표정과 흥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격점을 주었다고 합는데요.



이찬원과 김희재는 어버이날 맞춤 노래로 어디에서도 보여주지 않았던 역대급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고 해 많은 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습니다. 또 이날 이찬원은 진태현을 위한 아주 특별한 의상을 준비했다고 하는데.. 그 의상에 어떤 사연이 있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고 합니다.



모두가 흥에 겨워 있던 시간, 진태현, 박시은 부부의 딸 다비다는 가족이 된 후 첫 어버이날을 맞아 깜짝 선물을 준비해 모두를 울컥하게 만들었다고 하는데요...(언능 보구싶네요)



진태현,박시은 가족이 보낸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어버이날 그리고.. 이찬원과 김희재의 무대는 11일 오늘밤 11시 방송되는 '동상이몽 시즌 2,너는 내 운명'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방사수가 어려우시다면, SBS온에어를 통해서도 재방시청을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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