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3 재방송 JTBC 편성표 시간 금요예능 다시보기

 

본선 2라운드에 돌입하며 더욱 짜릿한 무대와 치열한 접전이 펼쳐지고 있는 팬텀싱어3!

정말 대한민국에 노래 잘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았나 새삼 실감하면서 시청하고 있는데요. 이번 주 팬텀싱어3 에서는 본선 1라운드인 1:1 라이벌 장르미션 대결이 이어져 꿀잼이었습니다.

참가자들은 가요, 칸초네, 아이돌, 가곡, 포크, 록, 팝 등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며 예측불허의 무대를 선보이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는데요.

특히 테너 박기훈과 바리톤 정민성은 EXO-K의 'MAMA'를 선곡해 놀라움을 주었는데, 아이돌이라는 장르의 고정관념을 완벽하게 깨내며 극찬을 받았습니다. 김문정은 "이게 팬텀싱어"라며 다른 장르로 경신시킨 두 사람의 음악에 박수를 보냈는데요. 김이나 역시 "제일 어려웠다. 하지만 제일 극적인 무대"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뮤지컬 슈퍼 루키 신재범과 열정 테너 석인모가 가곡을 재해석 했는데요. La danza 는 초고난도의 이태리 가곡이었음에도 모두를 들썩이게 만드는 경쾌한 무대로 좌중을 압도하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의 팀워크와 시너지가 폭발한 두 사람의 무대는 옥주현의 기립박수를 불러일으켰고 프로듀서들이 점수 버튼을 차마 누르지 못하는 상황까지 이어졌습니다.

곧이어 28인이 본선 2라운드에 진출, 2:2 듀엣 하모니 미션을 받으며 더욱 치열해진 팀 대결이 펼쳐질 것을 예고했는데요. 지난 시즌들과 동일하게 파트너를 직접 선택하는 방식으로 어떤 조합의 팀들이 결성되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본선 2라운드의 첫 번째 무대는 베이스 구본수, 테너 박기훈으로 이뤄진 '불꽃미남'팀과 테너 김민석, 베이스 김바울로 구성된 '베테랑'팀으로 흥미진진한 긴장감을 주고 있습니다.

또한 본선 2라운드 무대에는 시즌1,2의 우승팀이 함께해 반가움을 선사한다고 전해졌습니다.

JTBC '팬텀싱어3'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됩니다.

 

'팬텀싱어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