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정동원 '동백아가씨' 최고의1분 감상

 

TV조선 '사랑의 콜센타'가 최고의 시청률을 이어가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이렇게 전국민에게 사랑받는 프로그램이 또 탄생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푹 빠져보고 있습니다.

매회 화제가 되고 관심이 쏟아지지만 이번 주 사랑의 콜센타 6회는 유독 더 재밌었는데요.

 

7일 방송된 6회에서는 '미스터트롯' 결승전에 진출했던 TOP7과 결승전 진출 티켓을 놓쳤던 8명의 준결승 진출자 '레인보우' 팀의 데스매치가 펼쳐져 그 어느때보다 분위기가 뜨거웠는데요.

사랑의 콜센타는 매주 팬으로서 가수와 통화를 원하는 신청자도 있지만 힘든 마음을 달래기 위해 TOP 7을 찾기도 하는데요. 많은 분들이 사랑의 콜센타로 위로와 힐링을 하신다고 합니다.

매주 감동받는 곡들이 많이 탄생하는데, 어제 정동원이 부른 '동백아가씨'가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던 것 같은데요. 

어쩜 그렇게 구슬프게 잘 부르는지 새삼스레 노래 참~ 잘하네 느꼈습니다.^^

정동원은 지난 방송에서 81세 할머니 신청자로부터 '불효자는 웁니다'를 신청받아 열창해 큰 감동과 뭉클함을 준 적이 있는데요. 어제 방송에서 부른 '동백아가씨' 역시 MC김성주의 울컥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다시한번 정동원의 노래에 위력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렇게 이날 방송 최고 1분 시청률 주인공은 정동원이 차지 했는데요. 2007년생 정동원이 1964년 이미자의 '동백아가씨'를 특유의 청아한 목소리로 부르며 보는 이들의 심금을 울렸습니다.

그럼 사랑의 콜센타 6회 최고의 1분을 차지한 정동원의 '동백아가씨' 다시 감상해 보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