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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드라마 '부부의 세계' 

12회 방송에서는 지선우와 이태오가

키스하는 장면이.. 

(헉! 정말 충격이었네요.ㅜㅜ )



아들에게 살인자의 아들이라는

꼬리표를 줄 수 없다고 생각한 

선우는 살해 용의자로 지목된 

이태오를 구했습니다. 

(이건 아니잖아~ 이건 아니잖아~)



결국 지선우는 준영과 고산을 

떠나려고 결심합니다. 

(차라리 떠나는 게 맞는 듯~)



여다경 이준영의 유학을 준비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분노하는 이태오..



이태오는 준영의 물건을 받으러 

지선우의 집에 갔고 자신을 구해준 

이유를 묻고..(뻔뻔~몰라서 묻냐?)



"실은 내가 이렇게 돌아와 주길 

기다리고 있었던 것 아니야?" 

(미친~ 이라고 생각했지만.. 

결국 선우는 그랬던 거네요..ㅜㅜ)



두 사람은 서로 노려보다 뜨겁게 

입을 맞추며 하루밤을... 

(황당! 무슨 시츄에이션? 에휴..)



13회 예고에서는 선우와 태오의 

만남을 알게된 듯한 아들 준영이 

둘을 원망하며 어긋나는 모습을 보입니다.

(결국 준영을 위한 일이었지만, 

준영을 그렇게 만든것도 선우인듯~)



결국 준영의 도벽사실까지 공개되며 

그 이유가 선우와 태오 때문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정말 이번 회는 보기 싫을 정도로 

이해가 되지 않은 선우의 모습에 

충격이었는데요.




설마.. 둘의 결합? 해피엔딩으로? 

(이건 아니잖아요.ㅜㅜ) 

그렇다면 좀 실망스러운데요. 

다른 반전을 기대해 봅니다...



'부부의 세계'는 16부작인데요. 

남은 회에서 부디 선우가 정신을 

똑바로 차렸으면.. 바라봅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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