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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일인지 다급하게 병원으로 호출되어 뛰어오는 송화의 모습이 심상치 않아 보입니다.ㅡㅡ


송화의 실수였는지.. 송화는 모든 것을 자신이 책임지겠다고 하는데..



한편 석형의 어머니가 의식을 잃고 구급차에 실려와 모두들 놀라고...



수술실에 있던 홍도와 윤복이 쌍둥이 윤복이.. 갑자기 윤복이가 온몸에 땀이 흐르더니 의식을 잃고 쓰러집니다.


안치홍이 누군가를 기다리는 장면이 그려지며 설레는 모습인데요. 혹시 채송화?..



지난 방송에서 준완의 집에서 함께 한 익순의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그렇게 둘의 사랑은 깊어져 가는 듯 했지만..


준완이 결혼 얘길 꺼냈는지.. 익순이는 이런 대화 아무 의미 없다는 말을 하며 준완을 당황케 합니다. (준완의 청혼? 거절?)



곁 한번 주지 않고 차갑게 구는 정원이를 일편단심 바라보는 겨울이 답답한 익준은 겨울에게 그래도 준완이가 좋냐며 안타까워 합니다.


비가 많이 오는 어느날 밤 정원과 겨울은 영화의 한장면 처럼 함께 서 있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이제야 정원의 눈에 겨울이 들어올까요?.. 정원의 진짜 속마음이 궁금해 집니다.



똑부러지고 차가운 성격에 할말 다하는 겨울인데.. 정원 앞에만 서면 연약한 소녀의 모습으로 변하네요.^^ 이제 정원이 겨울이의 마음을 좀 받아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지기 친구들의 케미스토리를 담은 드라마 입니다. 매주 목요일 밤 9시에 방송되며, 오늘 5월 7일(목) 밤 9시에 9회가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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