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드업 김호중 인생 역전 이야기 들으러 고고!

 

미스터트롯이 화제가 된 이후 김호중의 인기도 고공행진 중인데요. 지난달 28일 정오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나보다 더 사랑해요' 를 공개되면서 다시한번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호소력 짙은 목소리에 깊은 감성까지 김호중과 참 잘 어울리는 곡 같은데요. 발매와 동시에 소리바다 실시간 차트 1위, 벅스뮤직 7위, 멜론 35위 등을 차지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고생한만큼 꽃길만 걷길 응원합니다.~^^

다수 예능에도 출연중인 김호중은 KBS 2TV 코미디쇼 '스탠드업'에도 출연한다고 해요.

트로트를 부르는 '파바로티' 김호중이 첫 출연, 그동안 방송에서 한 번도 공개한 적 없는 독일 유학 에피소드도 공개된다고 해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김호중은 영화 '파파로티'가 자전적 스토리임을 밝히고 신곡만큼이나 따끈따끈한 이야기를 예고하고 있는데요. 고3 때 '스타킹' 방송 출연 이후 독일에서 연락이 와 유학을 가게 됐다는 김호중은 그때까지만 해도 여권도 없고 외국에 나간 적도 없었다며 가장 빨리 여권이 발급된다는 영등포 구청에서 여권을 찾자마자 바로 떠났다고 합니다.

그때 처음 타는 비행기에 모든 것이 새롭기만 했는데 독일 프랑크 푸르트 공항에 내린 지 5분도 안 돼서 큰 위기를 만났다고 하는데요. 그 위기는 무엇을지 궁금해 집니다.

낯선 땅에서 길을 헤매다 만난 조수미의 '밤의 여왕 아리아'보다 더 아름다운 소리를 발견했다고 하는데, 과연 그 소리는 무엇일지..

또 양치하다가 병원까지 가게 된 사연까지 공개된다고 해 넘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눈물과 웃음이 공존하는 좌충우돌 김호중의 유학스토리와 파란만장한 인생이 궁금하시다면?

5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KBS 2TV 코미디 쇼 '스탠드업'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