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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저녁 유쾌한 재미를 주고 있는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매주 본방사수 중인데요.^^



지난 방송에서는 나희 언니 송가희가 낯선 여성과 함께 있는 윤규진을 목격하면서 충격을 받고,  이를 형제들에게 알리며 난리 한바탕이 치러졌는데요.



당장 찾아가겠다는 언니 오빠들에게 어쩔 수 없이 다희가 나희와 형부의 이혼소식을 알리게 되는 장면으로 끝이나면서 이번 주 방송 전개를 더 궁금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한편 안강길(양치수)은 시장 상인들과의 싸움에서 지지 않는 것은 물론 스포츠댄스를 완벽하게 춘 초연에게 금세 빠져버렸는데요. 이정은(강초연)의 매력에 한껏 반하며 이후 그는 초연을 따라 나가 홍삼엑기스를 건네는 등 자신의 마음을 표현합니다. 




하지만 초연은 그에 뚱하게 반응하며 상극 케미를 발산하고 있어 앞으로 펼쳐질 이들의 관계가 더 흥미로워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오늘 방송에서는 송가네 식구들을 비롯한 시장 상인들의 단란한 생일파티 현장이 공개 되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데요. 나희와 규진의 이혼사실을 모르는 옥분은 신난 듯 딸과 사위를 데리고 다니며 인사를 시키며 한것 흥 까지 오르며 춤까지 추는데요. 



그런 다희네 오빠 언니들은 그런 규진을 못마땅하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송영달(천호진)의 기타 연주에 강초연는 옛 추억의 겹쳐지며 잠시 멈칫하게 되는 장면을 그렸는데요.



한편, 이혼 사실을 숨기고 함께 방송에 출연하는 나희와 규진 그리고 패널로 같이 하게 된 이정록의 묘한 만남이 그려지고 규진은 유독 나희에게만 친절하게 대하는 이정록을 탐탁지 않게 여기며 질투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규진의 속마음을 궁금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특히 이들의 만남에서 나희에게 이정록이 내뱉은 말 한 마디에 윤규진이 울컥하며 감정을 숨기지 못한다고 하는데요. 과연 규진의 질투 본능을 일깨운 이정록의 말은 무엇일지, 세 사람이 또 어떤 에피소드로 앞으로의 전개를 이어갈지 궁금해 집니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매주 토.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되는데요.



본방시청을 놓치셨다면 KBS2온에어를 통해서도 재방 시청을 하실 수 있습니다.

 


KBS2'한 번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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