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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를 거듭할수록 그 인기가 뜨거워지고 있는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이번 주 5회 방송에서는 TOP7이 '사랑, 사랑, 사랑'이라는 주제로 달콤한 무대를 장식하며 다시한번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는데요. 



이날 신청자 중 의문의 전화로 음성 변조를 해달라고 요구한 신청자가 임영웅을 선택한 후 '그대 안의 블루'를 듀엣하자며 제안했는데요.



당황한 스튜디오 현장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직접 듀엣을 위해 스튜디오를 가겠다고 하더니 갑작스럽게 나타다 무대위로 올랐는데요. 바로 그 의문의 여성은 홍진영이었습니다.



전주는 흐르고 홍진영을 본 TOP7과 MC들은 놀라 입을 다물지 못했는데요. 그렇게 '사랑의 콜센터' 사상 첫 듀엣이 펼쳐졌습니다. 임영웅표 그대안의 블루 역시 멋졌는데요. ^^ 



하지만 점수는 ..보다 저조한 81점이 나왔고 .. 임영웅과 홍진영은 낮은 점수가 서로 자신의 탓이라고 자책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웃음을 주었습니다.



김성주는 사랑의 콜센타 최저 점수라고 홍진영을 놀렸고, 홍진영은 듀엣 무대 이후로 신입사원이 되어 콜센타 5회를 함께 했습니다.^^



그럼 홍진영과 임영웅의 듀엣곡 '그대안의 블루'를 함께 감상해 보실까요?


 


그대안의 블루


난 난 눈을 감아요

빛과 그대 모습 사라져

이젠 어둠이 밀려오네~


저 파란 어둠속에서

그대 왜 잠들어 가나

세상은 오직 그대 곁에 있는데~


사랑은 아니지만 우리의 

만남 어둠은 사라지네

시간은 빛으로 물들어 

또 다시 흐르네

내 눈빛 속에 그대~

그대


난 난 꿈을 꾸어요 

그대와의 시간은 멈춰지고

이제 어둠이 밀려오네 


빛바랜 사랑 속에서 

그대 왜 잠들려 하나 

시간은 아직 그대 곁에 있는데 


사랑은 아니지만 

우리의 만남 어둠은 사라지네 

시간은 빛으로 물들어 또다시 흐르네 

또 흐르네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은 사랑은 

아직 그대 곁에 있는데


내 사랑은 아니지만 

우리의 만남 어둠은 사라지네

시간은 빛으로 물들어 또다시 흐르네 

내 눈빛 속 그대


내 눈빛 속 그대 내 눈빛 속 그대

내 눈빛 속 그대 나의 눈빛 속 그대

내 눈빛 속 그대 내 눈빛 속 그대


내 눈빛 속 그대

그대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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