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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진, 차승원, 손호준이 5년 만에 섬 생활을 다시 시작한다고 합니다.



5월1일 방송되는 첫 회에서는 섬에 도착하자마자 앞으로 먹을 김치부터 담그는 차줌마 차승원의 모습이 그려진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5년이라는 시간의 공백이 느껴지지 않을 만큼 만반의 준비를 한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에게 예상치 못한 난관들이 찾아오며 첫날부터 망?! 섬 '생존기'가 그려지며 첫회부터 빅재미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에는 시간이 남아 배 면허를 땄다는 유해진이 직접 선박을 몰며 선장님으로 변신한다고 하는데요. 그토록 갈구했던 참돔을 잡기 위해 바다로 나가는 등 낚시와의 힘겨운 사투를 벌인다고 하는데..^^과연 해진이 마침내 참돔을 손에 넣을 수 있을지 넘 기대되고 궁금합니다.



직접 선박을 모는 선장님으로 변신한 유해진은 바다 한가운데에서 낚시를 시도하지만,  차승원의 의심 섞인 물음에 "아유~ 그렇게 쉽게 잡히지 않는 거야"라고 답하고..



차승원은 "아니 이것저것 다 올라온다며 아까!"라며 여전한 티격태격 케미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간 '차유손'의 삼시 세끼를 책임져 온 차승원은 굶지는 않는다는 겸손한 말과 달리, 다양한 요리를 선보인다고 하는데요. 



이번 시즌에는 페루식 생선튀김, 쿠바 가정식 수제비, 슬로바키아식 거북손 파전 등 요리 이름 앞에 세계 각국의 이름을 붙이며 글로벌(?) 셰프로 활약한다고해 기대감을 주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시즌에서는 죽굴도에서 다양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죽굴도는 이전 시즌인 만재도와 득량도보다 더 작은 규모의 섬으로 알려지며 첫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첫 회 게스트 공효진도 화제인데요. 예고된 사진 속 공효진이 주머니 속에 넣은 목장갑도 눈에 띄며  '삼시세끼 어촌편 5' 촬영 중임을 짐작케 많은 시청자들의 궁금증과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힐링 금요 예능 ‘삼시세끼 어촌편5’은 다음달 5월 1일 금요일 오후 9시 10분에 첫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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