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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의 화제 미스터트롯 멤버들이 요즘 예능프로그램에 종횡무진 활약하며 많은 시청자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이번엔 '밥블레스유2'에 출격한다고 합니다. 임영웅.장민호.정동원.이찬원이 함께 한 '밥블레스유2'는 송은이, 김숙, 박나래, 장도연이 시청자들의 고민을 상담해주며 그에 맞는 음식을 추천해주는 푸드테라피 고민 풀이쇼 프로그램인데요.



예고된 영상에서는 임영웅이 커피를 직접 내리는 모습에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는데요. 임영웅은 트로트 가수 하기 전 카페 알바를 했다고 전하며 앞치마를 두르고 직접 커피를 내렸다고 합니다.(나도 한잔 먹어봤으면 ㅎㅎ)



정동원은 역시 즐거운 표정으로 임영웅표 커피를 서빙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이찬원은 임영웅표 커피의 맛에 "정말 맛있다"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합니다.



'라디오 스타'에 출연당시 핵노잼이란 얘기를 들었던 임영웅은 '멤버들끼리 서로 얘기가 재미없더라도 잘 웃어주자고 약속했다'고 말하며 끊임없이 웃음 리액션을 선보여 빅재미를 예고하고 있는데요.



이찬원 역시 '라디오 스타' 출연 당시 '어색해서 귀엽다'는 말을 듣고 오늘 장민호를 밟고 올라가다'는 의지를 전했다고 하는데요.^^ 노래만 잘하는 줄 알았는데 예능 욕심까지 있으니 귀엽네요.ㅎㅎ



이어 이찬원은 '밥블레스유2' 멤버들 중 가장 만나고 싶었던 멤버로 송은이를 꼽으며 "저희 엄마와 동갑이라는 핵폭탄을 던졌습니다. 송은이의 반응이 넘 궁금하네요.



예능 프로그램에 떴다 하면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을 기록하며 '보증수표'로 주목받고 있는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들이 ‘밥블레스유2’에서는 어떤 케미와 활약을 보여줄지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미스터트롯'의 주역 임영웅,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가 출연하는 '밥블레스유2'는 30일 오후 7시 50분에 올리브에서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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