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 시즌5 촬영지는? 게스트 공효진 5월1일 첫방송

 

5월 1일 밤 9시 10분 첫 방송되는 '삼시세끼 어촌편5'!

지난 2015년 '삼시세끼 어촌편 1, 2'와 2016년 '삼시세끼 고창편'을

 함께한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어촌편 5로 다시 뭉치게 되었습니다.

세 명이 함께하는 섬 생활은 5년 만이지만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은

 이미 입증된 편안하고 유쾌한 케미로 한층 더 풍성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인데요.

 첫방송 전부터 많은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차승원은 지난 시즌보다 훨씬 더 발전된 요리 실력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해

 차줌마표 밥상이 너무 궁금해 지는데요. 완전 기대됩니다.^^

쉬는 동안 배 면허를 땄다는 유해진은 '직접 배를 이끌며 선상 낚시에 도전'

 주업은 낚시, 부업은 헬스장 운영? 유쾌한 유해진의 모습이 궁금해집니다.

눈치빠르고 센스좋은 손호준은 '집에선 아궁이 케어, 바다에선 해산물 채집' 등

 다양한 활약을 보여준다고 하는데요.

최근 방송된 '삼시세끼' 시리즈는 지난해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이 출연했던 '삼시세끼 산촌편'이었는데요. 

당시 '삼시세끼 여자편'이라는 별칭이 붙었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매주 다른 게스트가 등장해 새로운 재미를 주었습니다.

'삼시세끼 어촌편 5'는 오는 5월 1일에 첫방송이 확정되면서 첫 게스트로 

공효진이 낙점되어 한번 더 화제가 되었습니다 .예능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공효진이 삼시세끼에 출연한다고 해 그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데요.

공효진과 차승원은 2011년 MBC 드라마 '최고의 사랑'을 통해 호흡을

 맞췄기에 이들의 재회에도 관심이 재 조명 되는데요.

이들은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마당에서 부침개를 부쳐 먹는 등

 일상 속 소소한 재미로 삼시세끼만의 힐링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이번 '삼시세끼 어촌편5' 촬영지는 지난 시즌 만재도에 이어 완도군 노화읍에

 위치한 죽굴도로 알려졌다. 죽굴도는 2010년 까지 인구 4명이 모여 사는 아주 작은 섬으로 알려졌다.

 진도군과 경계를 이루는 섬으로 왕대나무가 많이 자생하여 죽도로 불리다 죽골도로 개칭한 바 있습니다.

따뜻한 봄날의 한 끼를 위해

오랜만에 모인 세 식구,

이들이 만들어 가는

자급자족 어부 라이프

땅끝마을 수평선 너머의 작은 섬,

여객선도 닿지 않아 한적한 이곳에서

세 식구의 단란한 섬 생활이 다시 시작된다.

어촌 밥상을 책임지는

'생존요리(?) 전문' 차셰프와

이젠 배도 몰며, 만선을 꿈꾸는

'초보 선장' 참바다씨

형들에게 무한 신뢰를 받는

'베테랑 막내' 손호준까지!

드넓은 바다가 내어주는 신선한 해산물과

햇살 아래, 결실의 때를 기다리는 텃밭 채소들,

보고만 있어도 마음이 풍요로워지는

'삼시세끼 하우스'

섬의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소박하지만 알찬 밥상과 함께

[삼시세끼 어촌편]

그 다섯 번째 이야기가 찾아옵니다.

'삼시세끼' 어촌편5는 다음달 1일 오후 9시10분 첫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