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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캐스팅 요원들

 



현장에서 밀려나 근근이 책상을 지키던 여성 국정원 요원들이

 우연히 현장으로 차출되며 벌어지는 액션 코미디 드라마


굿캐스팅

방송기간:2020년 4월 27일 월요일 첫방송!

제작사:박스미디어

연출:최영훈

극본:박지하

출연:최강희,이상엽, 유인영, 김지영, 이준영, 이종혁





기획의도


대한민국 슈퍼우먼들의 스파이 대작전!

국정원에서 한참 전 밀려나

근근이 책상을 지키는 여자들이

어쩌다 잘못 걸려 현장 요원으로 차출,

위장 잠입을 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사이다 액션 코미디 드라마!


고정관념을 탈피하는 순간, 상상도 못했던 일이 벌어진다. 

한 때, 현장에서 날고 기던 전설의 요원 이‘었’던 여자.

과거엔, 에이스 요원으로 국립묘지에 묻히는 게 꿈이‘었’던 여자.

자식에게 자랑스러운 엄마로 당당히 어깨피고 싶‘었’던 여자.


권총보다 시장바구니가, 고공활강보다 등짝스매싱이 
어울리는 여자가 가족을 구하고, 국민들을 구하고, 얼렁뚱땅 나라까지 구한다! 
말도 안 되는 헛소리라고? 허무맹랑한 코미디라고? 
믿기 힘든 기적 같은 일이 ‘굿캐스팅’에선 가능하다! 
한국판 미녀 삼총사의 반전 매력에 모두가 풍덩 빠지게 될 것이다. 



등장인물



SBS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를 지키던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가

 마지막 최종회를 앞두고 후속드라마 '굿캐스팅'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드라마 '굿캐스팅은' 최강희가 주연을 맡았는데요. 오랜만인데도 여전히 최강동안 이네요.^^

굿캐스팅'은 국정원 현직에서 밀려나 근근이 책상을 지키던 여성들이

 어쩌다 현장 요원으로 차출된 후, 초유의 '위장 잠입 작전'을

 펼치게 되면서 벌어지는 액션 휴머니즘 블록버스터라고 합니다.



최강희는 국정원 내 문제아로 불리는 똘기 충만 요원 백찬미 역을 맡았다고 합니다.

공식 포스터 정중앙에 위치한 채, 권총을 쥐고 도도한 표정을 지으며

 압도적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는데요. 이번 드라마에서는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되고 궁금합니다.



유인영은 뇌섹녀 면모와 어리바리 허당미를 동시에 갖춘, 화이트 요원 

임예은 역을 맡아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더불어 한 때는 현장에서 날고 기던 블랙요원이었지만, 어느덧 갱년기가 더 두려운

 18년 차 주부가 된 황미순 역 김지영은 화려한 뽀글 머리 스타일에 

브이라인 포즈를 취하며 기대감을 주고 있습니다.



권총보다는 장바구니가, 고공 활강 액션보다는 등짝 스매싱이

 어울리는 평범한 여자가 가족을 구하고, 국민을 구하고, 나라까지 구해내는

 대활약을 해내며 시청자에게 재미를 넘어선 강렬한 대리만족과

 극한의 쾌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SBS월화드라마 ‘굿캐스팅’은 27일 밤 9시 40분에 첫방송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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