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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운명을 거스르는1년

 



MBC월화드라마 365:운명을 거스르는1년 17-18회 방송에서 형주는 배정태를

 죽였다는 의심에서 벗어났고, 매니저에게 납치되었던 가현을 구해냈습니다.



하지만 함께 일하는 마강 경찰서의 팀원들은 형주의 행보를 수상히 여기기

 시작하면서 그를 향한 의혹도 점점 커지고 있었던 상황인 가운데, 형주는 당일 

정태가 살해 당하던 현장에 재영이 있었다는 것을 알아내는데 성공했습니다.



이로 인해 사건을 새로운 국면을 맞았는데요. 하지만 재영 역시 목격자일 뿐, 

범인은 아니었고 오히려 형주를 살인범으로 지목하면서

 사건은 점점 미궁 속으로 빠지게 되었습니다.



이후 누군가에게 납치를 당한 재영이 지금까지 발생했던 모든 사망 사건의 

기념품이 전시 되어있는 의문의 방에서 깨어났는데요.



공포에 질린 그의 모습 뒤로 상상을 초월하는 살인범의 정체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났는데.. 엄훠나! 세상에...

 


살인범은 바로 형주가 가족처럼 여기고, 그의 목숨을 살리기 위해 리셋을

 선택했던 동료 형사 선호였습니다. 정말 레전드 충격이었는데요.



선호는 자신을 형주로 착각했던 재영을 비웃으며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재영을 칼로 찌르는 장면이 엔딩장면으로 그려졌습니다.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고 추리해도 또 반전의 결과가 나오고 있는 드라마 365!

이날 선호의 선한 얼굴 뒤에 감춰둔 잔혹한 연쇄 살인마의

 이중적인 모습에 소오름이.. 

역대급 반전을 선사한 가운데 앞으로의 전개가 넘 궁금합니다.



두 얼굴의 살인마가 지금까지 감춰왔던 본색을 드러내면서 이제 사건은 더욱 

예측 불가능한 전개로 빠져들고 있는 상황인데요. 



아직까지 살인범의 정체가 누구인지 알지 못하는 형주와 가현에게도

 앞으로 어떤 전개가 펼쳐지게 될지 정말 궁금해 집니다.



지형주가 살린 선배가 연쇄 살인마임이 밝혀지며 그가 어떤 감정 

변화를 맞게 될지 예측불가 전개를 이어가고 있는 

드라마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은 매주 월 화요일 MBC를 통해 방송됩니다.

 

 

'365:운명을 거스르는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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