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아무도 모른다 마직막회

 



SBS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 마지막 최종회를 한회 남겨둔 상황에서 

성흔 연쇄살인의 모든 비밀, 백상호가 그토록 찾아 헤맨 그의 약점이 

모두 밝혀지며 뜨거운 화제가 되었습니다.



과거 백상호는 서상원이 저지른 성흔 연쇄살인을 모두 목격했고.. 

이후 백상호는 이를 미끼로, 서상원 아버지이자 신생명의 교회를 세운 권재천을 협박했는데요. 



이에 권재천은 백상호의 요구를 들어주는 대신, 그를 언제든 추락시킬 수 

있는 약점을 쥐기로 했던 것입니다.

권재천의 요구에 따라 백상호는 살인을 저지르고, 그 장면을 영상으로 녹화해 남겼습니다.

 이때 죽은 피해자가 19년 전 차영진의 친구 바로 최수정이었고 

권재천은 해당 영상을 자신만이 아는 곳에 숨겨두었으며,신생명의 복음 속에

 해당 장소를 찾을 단서를 숨겨놓은 것이었는데요.



이를 파악하게된 차영진과 장기호는 신생명의 복음 속 단서들이 

가리키는 곳을 찾아갔지만 거기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서울로 돌아오던 중 장기호는 과거 고은호의 병실에서 가져온 녹음기를 건넸고.

 녹음기 안에는 차영진의 목소리는 물론, 아직 눈도 뜨지 못한 고은호를 협박하는

 백상호의 소름 돋는 목소리도 담겨 있었습니다. 



충격을 받은 차영진은 어떻게든 백상호를 잡고야 말겠다고 다시한번 다짐했습니다.

차영진과 광역수사대로 온 장기호는 스스로 백상호를 잡을 미끼가 될 것을

 선택하였고, 일요일이 되자 신생명의 교회로 향했습니다.



신생명의 교회에 도착한 장기호는 차영진에게 자신의 위치를 전했고,

 차영진이 도착. 같은 시각 장기호가 나타났다는 소식을 들은

 백상호 역시 신생명의 교회로 달려왔습니다.



사건의 심각성을 모두 알고 있는 이선우 역시 이날 신생명의 교회에 도착해

 차영진, 이선우, 백상호, 장기호가 충격적이고 의미심장한 사자대면을 하게 되었습니다.



단상에 선 장기호는 백상호를 자극했는데요. 이후 단둘이 있게 된 장기호와 백상호. 

장기호는 고은호의 안전을 보장한다면 백상호의 약점은 세상에 드러나지 않을 것이라며

 또 백상호를 도발했고 그 순간 차영진이 나타났습니다. 



결국 백상호는 돌아섰지만 이는 덫이었다. 차영진이 백상호의 DNA를

 손에 넣은 것. 차영진이 백상호와 최후 결전을 예고했습니다.



또 한번 파격엔딩이 그려지며 끝까지 파격 충격을 준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 

이제 최종회를 앞두고 있는데요. 오늘밤 9시 40분 그 마지막회가 방송됩니다.



본방사수가 어려우시다면 SBS온에어를 통해서도 재방송. 다시보기를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SBS아무도 모른다



728x90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