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 대혈투 접전
요즘 프로그램마다 화제를 몰고다니는 미스터트롯 멤버들이
이번에는 뭉쳐야 찬다에 떴는데요.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top7인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와 노지훈, 나태주, 박현빈, 진성 등이 '어쩌다 FC'와 축구
대결하는 모습이 그려져 화제가 되었습니다.
트로트 노래만 잘 부르는 줄 알았더니 요즘 예능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멤버들인데요. 이번엔 축구까지.. ^^
‘어쩌다FC'와 ’트롯FC'는 경기 초반부터 치열한 주도권 싸움에 들어갔습니다.
이들은 서로에게 한 골도 허용해주지 않은 채 전반전을 무실점으로 마무리했는데요.
감각적인 드리블로 수비를 따돌린 임영웅! 역시~!
본 경기에서도 '미스터트롯' 멤버들의 활약은 놀라움을 주었습니다.
센터백 임영웅을 중심으로 경기를 진행한 ‘미스터트롯’ 팀은 영탁의 빠른 침투로
어쩌다FC의 골문을 위협했는데요. 임영웅은 2-1로 후반전 종료 직전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극적인 동점골을 만들어내 경기분위기를 반전시켰습니다.
여기에 노지훈은 이어진 3 대 3 승부차기 대결에서 본능적으로 공을 막아내는 등
청소년 축구 국가대표 출신다운 실력으로 본 경기에서의 대활약을 펼쳤습니다.
연장전 승부까지 팽팽하게 어쩌다FC와 맞선 ‘미스터트롯’ 팀은 결국 골든골을
허용하며 패배했지만 몸을 아끼지 않는 투혼을 발산하며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는데요.
하지만 결국 경기는 골든골로 마무리 되었는데요. 노지훈이 발목 부상으로 교체돼
나갔고 박태환이 결국 골을 성공시키면서 경기는 어쩌다FC의 3-2 승리로 끝났지만
안정환 감독에게 제대로 인정받은 트롯fc였습니다.
이날 가감없는 축구 실력으로 그라운드를 장악한 임영웅은 "체력으로는 저희가 이길 줄 알았다.
폼은 일시적이지만 클래스는 영원하다는 말이 괜히 있는 말이 아닌것 같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이날 미스터트롯 덕분에 자체 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는 '뭉쳐야 찬다'
트롯FC의 활약을 놓치셨다면 JTBC온에어를 통해 재방송. 다시보기를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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