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다녀왔습니다
KBS2 주말연속극 '한 번 다녀왔습니다' 가 인기인데요.
지난 방송 말미에는 집에 오겠다는 장옥분(차화연)에 발등에 불이 떨어진
송나희와 윤규진의 모습이 그려지며 긴장감을 주었습니다.
집에 대문짝만하게 자리하고 있는 '동거 계약서'가 생각나 어떻게든
장옥분의 걸음을 막아야 했던 것. 하지만 두 사람의 노력에도 불구,
옥분과 거의 동시에 집에 들어섰고..
어딘가를 바라보던 장옥분이 짐짓 화난 듯 "송나희, 너...!"라고 말하며
엔딩을 맞이했는데요.(아무래도 낚인 기분이~^^)
한편, 윤규진과 유보영의 우연한 재회도 그려졌습니다.
두 사람은 갑작스러운 만남에 당황도 잠시, 그간의 안부를 물었고,
이후 유보영의 아들이 아파 병원에 입원했음을 알게 된 윤규진은 담당
의사인 송나희에게 신경 써달라고 부탁하며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이런 가운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띄고 있는 윤규진과
유보영 모자의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애정이 가득한 눈빛으로 그의 아들을
바라보는 윤규진과 그런 두 사람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하는
유보영의 찰나의 순간이 담겼습니다.
이어 이 세 사람을 바라보는 송나희는 알 수 없는 표정을 짓고 있는데요.
심상치 않은 송나희의 모습은 유보영이 과거 윤규진의 첫사랑임을
기억해냈음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13-14회 줄거리
나희는 시후 엄마 보영이 규진의 첫사랑이었던 것을 기억해 내고 기분이 이상해진다.
한편 이혼한 둘에게 새로운 과제가 떨어진다. 제발 병원장님 그것만은요!!!가희는
동기 모임에 나갔다가 윤미를 만나게 되고, 자존심에 못 이겨 비싼 밥값을 카드로 긁고 마는데...
열받은 가희는 승현의 차를 발로 차게 되고, 그 현장을 발견하고
가희를 뒤쫓는 남자의 정체는?며칠 전부터 가파르게 오르던 매출이 떨어진 영달네 닭집.
동네 주민들을 싹 다 끌어 모으기 시작한 언니들 김밥집 때문인 듯 한데.
특유의 영업전략에 난색을 표하는 상인들. 번영회 아줌마들이 뿔났다!
초연과 언니들의 한판 승부! 그래 오늘 한번 붙어보자!
KBS 2TV 토일극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바람 잘 날 없는 송가네 가족의
파란만장한 이혼 스토리로 시작해 결국 사랑과 가족애로
따뜻하게 스며드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입니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 13, 14회는 오는 18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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