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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애중계

 


지난주 편애중계 22회에서는 10대 트로트 가수왕 대전 1편이 방송되었는데요.

 7명의 선수중 새벽비를 부른 윤서령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오늘 두 선수의 무대를 보고 난후 최종 결승진출 선수가 정해지는데요. 

10대 트로트 대전 2편에서는 7명의 10대 선수 중 3명의 결승 진출자를 선정, 

정경천 작곡가의 신곡 ‘몰라 몰라’를 차지하기 위한 마지막 무대가 펼쳐집니다.



무엇보다 이날 공정한 심사를 위해 현재 연예계에서 발로 뛰는 현직 매니저들이

 평가단으로 등장한다고 해 기대감을 주고 있는데요. 



중계진인 안정환, 김병현, 김제동의 매니저를 비롯해 다이나믹 듀오, 

버즈, 정준일, 박상철, 금잔디, 설하윤, 공원소녀 매니저 등 힙합, 아이돌, 트로트 등 

각종 장르를 총망마한 심사위원들은 과연 어떤 선수에게 어떤 점수를 줄지 궁금해 집니다.



트로트 거장 3인방과 함께 심사위원 석에 앉은 이들은 최종 결선에 남은 3인의

 노래와 끼를 보고 자신이 캐스팅 하고 싶은 선수에게 명함을 넣어 투표할 수 있는 데요.



과연 심사위원들은 어떤 선수들의 잠재력과 스타성이 가장 뛰어나게 평가했는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이 와중에 안정환 매니저는 축구팀이

 아닌 다른 팀 선수에게 광대미소를 보이며 명함을 전달해 안정환이

 “매니저가 웃는 거 처음 본다”며 황당해하는 모습도 그려집니다.



무엇보다 지난 돌싱 미팅 편에서 활약했던 트로트 가수 윤희가 깜짝 등장해 ‘몰라 몰라’ 

가이드 무대가 그려졌다고 합니다. 



또한 중계진 중 유일하게 ‘몰라 몰라’를 듣지 못했던 축구팀 안정환은 애교

 넘치는 윤희의 무대에 “이런 노래인 줄 정말 몰라몰라~!”라며 없던 애교까지 선보였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한 출연자의 무대를 보자마자 시작도 전에  “저희가 픽(Pick) 하겠습니다”며‘내 편’으로 선 예약을

 내건 승부사로 변신, 그의 과감한 선택이 궁금해집니다.



지난주에 이어 남아있는 두 선수의 예선 무대가 공개되는 가운데 과연 매니저들의 캐스팅까지

 이끌어낼 최종 진출자와 우승자가 누가 될지..



편애중계 23회는 17일 오후 9시 50분 MBC ‘편애중계’에서 밝혀집니다.

 


MBC ‘편애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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