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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상사화

 



장안의 화제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3회 방송에서는 

임영웅이 ‘데스파시토’부터 ‘상사화’까지 폭넓은 곡 소화력으로 

미스터트롯 진다운 모습을 다시한번 보여주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임영웅의 첫 번째 신청자는 과거 임영웅의 '데스파시토' 커버 영상을 본 적이 있다며

 이 곡을 불러임영웅은 '데스파시토'가 스페인곡임에도 불구하고 훌륭한 발음으로 

소화했는데요.(역시~ 이래서 임영웅 임영웅~하나봅니다. 명불허전 가창력에 뛰어난 리듬감,

멜로디에 맞춰 골반을 가볍게 흔들며 섹시한 매력까지 ~와우~



전남의 30대 여성 팬과의 전화도 연결이 되었는데요.

 그는 임영웅을 지목한 뒤, “일하면서 언제 전화 오나, 영웅 씨

 목소리만 기다리고 있었다”라고 전했는데요.



현재 간호사로 일하고 있다는 말에 임영웅은 “많이 힘드시지 않냐”라고

 물었고,신청자는 “불만을 많이 표출하시는 분들이 계신다. 하지만 꿋꿋하게 

잘 하고 있다”라고 씩씩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어 안예은의 ‘상사화’를 신청했고, 임영웅은 구슬프게 노래를 불러

 또 한번의 감동을 주었는데요.(이 노래가 이렇게 좋았다니~)



안예은의 히트곡 '상사화'는 MBC 드라마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OST로 2017년 3월 공개되었는데요. 

임영웅은 지난해 7월 자신의 유튜브 공식채널에 안예은의 곡 '상사화를

 불러 게재한바 있었고,해당 영상은 조회수 2백만을 넘기며 큰 화제를  불러 일으키키도 했습니다.



임영웅 답게 첫 소절만에 신청자와 시청자 모두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주었습니다.

사랑의 콜센타는 현재 6부작으로 예정되어 있어, 이제 3회 남은 걸로 알고 있는데요. 

넘넘 아쉽습니다. 왠만한 드라마보다 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사랑의 콜센타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됩니다.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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