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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의사생활

 



6회 줄거리 큰 맘 먹고 한 대시에도 불구하고 어떤 대답도 없는 익순 때문에

 하루 종일 휴대폰만 들여다보는 준완. 그럼에도 흉부외과 의사의 하루는 끊임없이 돌아간다. 

한편, 정원이 오래 지켜봐온 환자의 상태가 점점 악화되고, 결국 보호자에게 어려운 소식을 전하는데...



이번 주 슬기로운 생활 6회 방송에서는 송화에게 건강이상 신호가 예고되면서 

5인방과 함께 둘러앉은 모습이 그려지며 무언가 심상치 않은 긴장감을 주고 있는데요.



전에 없던 진지한 분위기의 익준, 정원, 준완, 석형과는 반대로 담담한 표정으로 

친구들을 바라보는 송화의 모습이 무슨이유인지 넘 궁금해집니다.



많이 긴장된 송화의 모습과 "씩씩한 척 하지만 뭔가 안 좋은 일이 있는 듯한 목소리가 

수상한데 무슨 일 있나"라고 걱정하는 유연석의 목소리는 송화에게 무언가 

절망적인 일이 생겼음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지난주 방송에서는 준완이 달달한 멘트와 미소로 익순을 향한 마음을

 망설이지 않고 고백하며 심쿵을 유발했는데요. 둘의 로맨스는

 어떻게 시작되고 어떻게 그려질지 벌써부터 설레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방송에서 깜짝 등장한 고아라~응답하라 시리즈에 열광했던 

드라마 팬들의 반가움을 더했습니다.



고아라는 극중 조정석의 전 여자친구로 방송 말미에 등장해 큰 존재감을 발휘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6회에도 출연을 예고하고 있어 

조정석과의 관계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 궁금해 집니다.



5인방의 케미스토리가 때론 재미를 때론 감동을 주기도 하는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매주 목요일 밤 9시에 tvN 6회가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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