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드럼연주 영상 아내의 맛 재방송 시청

아내의 맛 정동원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요즘 화제를 몰고다니는 미스터트롯 멤버중 노지훈, 정동원, 남승민의 홍대나들이 장면이 그려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노지훈은 정동원, 남승민과 홍대에서 만나 일일 서울 가이드를 자처하며 서울나들이를 시켜주었는데요. 그리고 홍대거리를 걷던 정동원은 우연히 팬이 설치한 자신의 응원 광고판을 발견, “신기하다”며 천진난만하게 웃는 정동원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많은 팬분들이 흐뭇해 했을 것 같은데요.

노지훈과 남승민은 이런 정동원을 연신 부러워하면서도 인증사진을 찍어주었습니다. 이후 노지훈은 식사를 위해 홍대에서 핫하다는 분식집으로 두사람을 인도했는데요.

그러던 중 노지훈은 남승민과 정동원에게 곡을 주고 싶다며 지난번 오하영과 작업했던 ‘사랑의 블루투스’ 노래를 들려주었지만 생각치도 못한 미지근한 반응에 노지훈은 충격을 받았습니다.^^(어려도 음악에 관해서는 자기들만의 주관이 뚜렷하더라구요.)

이어 노지훈은 남승민과 정동원을 라이브 카페에 데려갔고, 그곳에서 국악 퓨전 밴드 공연을 관람하던 중 정동원은 예상치 못했던 드럼 실력을 뽐냈는데요. 세 사람은 정동원의 색소폰 연주와 밴드의 선율이 더해진 ‘이차선 다리’, ‘아모르 파티’를 즉흥 합주, 홍대를 뒤집어 놓았습니다.

이어 정동원의 드럼 연주와 색소폰 연주가 이어졌고 노지훈에 비해 수준급 실력을 뽐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정동원은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는데, 이를 보고 노지훈은 제 동생이라며 뿌듯해했습니다. 정동원의 드럼 연주 또 하나의 매력을 발견하는 순간이었네요.^^ 

특히 정동원은 정식으로 드럼, 색소폰을 배운 적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더 놀라움을 주고 있는데요. 그야말로 음악적 신동이 아닌가 싶습니다.

정동원의 드럼연주 시청을 놓치셨다면 TV조선 온에어를 통해 재방송. 다시보기를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TV조선 아내의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