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고맙소'
어제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 보셨나요? 김호중 덕분에 올해 방송분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하는데요. 미스터트롯의 인기 정말 대박입니다.
어제 방송에서는 성악에서부터 트로트까지 넘나들며 전 국민을 감동시킨 '트바로티' 김호중의 이야기가 그려져 화제가 되었습니다.
사실 김호중의 팬은 아니었는데, 어제 방송보고 팬이 되었네요.^^ 화려한 무대 위 김호중이 그렇게 많은 시련이 있을 줄이야.. 역시 노력없이 되는 건 아무것도 없다는 걸 다시한번 깨달았습니다.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4위를 기록한 김호중은 "만약 내가 '미스터트롯'에 도전하지 않았다면 땅을 치고 후회를 했을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처음 정해놓았던 종착지보다 굉장히 더 좋은 종착지에 내린 것 같다. 살면서 도전이란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꿈을 꾸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됐다"고 소회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김호중은 열 살 때 부모님이 이혼하신 뒤 아버지와 어머니, 할머니의 집을 옮겨다니며 힘들게 자랐다고 하는데요. 당시를 떠올리며 그는 "매년 학교에서 등본을 떼어오라고 하더라. 당시에는 아버지만 적혀있는 그 등본을 제출하는 게 부끄러워서 펑펑 울었다는 고백에 짠했습니다.
그 때 내 옆에 항상 있어준 것이 CD플레이어였고, 음악이 나에게 친구였고, 형이었다"고 고백했습니다.이날 김호중은 라디오 생방송에 출연한 김호중은 특유의 감성적인 목소리로 '고맙소'를 불러 라디오 스튜디오를 감동으로 물들였습니다.
'트바로티' 김호중이 있기까지 인생에서 잊을 수 없는 사람을 만나기 위해 모교를 찾는 장면도 그려졌는데요. 부모님 이혼 후 외롭고 서럽던 시절 방황하던 김호중에게 음악적 재능을 발견하고 음악의 꿈을 끝까지 지킬 수 있게 해준 고등학교 스승인 서수용 선생님이 그 주인공.(정말 얼마나 뿌듯하실까요?^^)
김호중은 돌아가신 할머니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는데요.그는 "할머니는 내 인생에서 부모보다 더 많은 사랑을 주셨다"라고 고백하며 짠했는데요. 이어 그는 돌아가신 할머니가 잠들어 계신 곳을 찾아 생전에 좋아하시던 '찔레꽃'을 불러 감동을 주기도 했습니다.
‘사람이 좋다’ 김호중편 본방사수를 놓치셨다면? 편성표를 참고하시거나 mbc온에어를 통해서도 재방송. 다시보기를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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