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아무도 모른다

 



SBS아무도 모른다 13회 방송에서는 서상원에 의해 1차 성흔 연쇄살인이 벌어진 순간이 그려졌습니다. 서상원은 연쇄살인을 저지르며 줄곧 백상호에게 그 순간을 지켜보게 했는데요.



 살인을 지켜보며 서서히 변화한 백상호는 19년 전 신생명 교회의 일원으로 한 보육원을 찾았다가 그곳에서 고등학생 차영진과 그녀의 친구 최수정을 목격합니다.



처음 백상호는 차영진을 죽이려고 했지만, 죽은 것은 최수정이었다. 차영진은 자신이 전화를 받았다면 최수정은 살 수도 있었을 거란 죄책감에 사로잡혔습니다. 



그런 차영진에게 최수정의 휴대전화로 전화를 건 것은 백상호였다. 반드시 찾아 죽이겠다는 차영진과 차영진이 기대된다고 말한 백상호였는데요.차영진의 예상대로 성흔 연쇄살인의 공범이 백상호란 사실이 밝혀지며 충격을 주었습니다.



이번 회자부터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 가운데 고은호 로부터 백상호와 관련된 기억을 모두 들은 후 한층 날카롭고 매서워진 차영진의 눈빛과 표정에는, 백상호를 반드시 잡고야 말겠다는 강렬한 의지가 엿보이고 있습니다.



차영진과 장기호는 어둠이 짙게 깔린 밤, 사람의 흔적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의문의 장소에 마주 앉아있는 모습이 그려져 긴장감을 주고 있는데요.


 

어느 누구에게도 들키면 안되는 듯 작은 손전등 불빛에만 의지한 두 사람이 어떤 숙제를 풀 듯, 무언가를 뚫어져라 살펴보는 모습이 그려지고 있어 다음 전개가 궁금해 집니다.



과연 두 사람이 이토록 집중해서 살펴보는 것은 무엇이며 이렇게 해서 두 사람은 일련의 사건과 관련된 비밀을 알아낼 수 있을지 기대되고 궁금합니다. 회를 더할 수록 수많은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는 ‘아무도 모른다’ 는 매주 월.화 밤 9시40분에 방송됩니다.

 


SBS 아무도 모른다



728x90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