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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다채로운 매력으로 남녀노소를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임영웅이 출연하는 프로그램마다 뜨거운 화제를 몰고 다니는데요.

이번엔 임영웅이 SBS인기가요를 접수했습니다.^^



임영웅은 1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신곡 '이제 나만 믿어요' 무대를 꾸몄는데요.  

색다른 팝트로트라는 장르인데 넘 좋더라구요.^^



이날 임영웅은 순백색의 슈트를 입고 무대에 올라 젠틀한 매력을 과시하며 팬들에게 또 하나의 선물을 해 주었는데요 ㅎㅎ



이날 임영웅은 늘 그랬듯이담백하면서도 애절한 보이스로 '이제 나만 믿어요'를 열창했고, 가사 하나하나에 진심을 담아내며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임영웅과 영탁은 지난 11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 출연해 '이제 나만 믿어요'와 '찐이야'로 각각 무대를 선보였을 뿐만 아니라 '옛사랑' 듀엣 무대를 선사하며 MBC를 넘어 SBS까지 넘나들고 있는데요.


‘미스터트롯’ 최종 우승자이자 진 임영웅은 조영수 작곡가의 곡 ‘이제 나만 믿어요’로 활발하게 활동 중입니다. 발매 이후 각종 음원차트를 휩쓰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닌 임영웅의 인기는 그야말로 상상초월인데요. 고생한만큼 앞으로 좋은 일만 있길 팬으로서 응원해 봅니다.



그럼, 임영웅의 신곡 '이젠 나만 믿어요' 같이~ 들어보실까요?^^



♪무얼 믿은 걸까 부족했던 내게서

나조차 못 믿던 내게 여태 머문 사람

무얼 봤던 걸까 가진 것도 없던 내게

무작정 내 손을 잡아 날 이끈 사람


최고였어

그대 눈 속에 비친 내 모습

이제는 내게서 그댈 비춰줄게


궂은 비가 오면

세상 가장 큰 그대 우산이 될게

그댄 편히 걸어가요

걷다가 지치면

내가 그대를 안고 어디든 갈게

이제 나만 믿어요


나만 두고 가던, 나만 스쳐 간 행운이 모여

그대가 되어서 내게 와준 거야


궂은 비가 오면

세상 가장 큰 그대 우산이 될게

그댄 편히 걸어가요

걷다가 지치면

내가 그대를 안고 어디든 갈게

이제 나만 믿어요


나의 마지막 주인공이 되어

다신 누구 앞에서도 그대는 고개 숙이지 마요

내가 보지 못했던 홀로 고단했던 시간

고맙고 미안해요 사랑해요


이 세상은

우리를 두고 오랜 장난을 했고

우린 속지 않은 거야

이제 울지 마요

좋을 땐 밤새도록 맘껏 웃어요

전부 그대 꺼니까

그대는 걱정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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